반응형 한가인언니1 한가인 친언니 연정훈과 결혼반대, 머리끄덩이에 복부 펀치까지? 17일 SBS '써클 하우스'에서 쌍둥이 형제가 등장해 첫째와 둘째의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형은 동생에게 직장에서는 상하관계, 동생이 먼저 결혼을 하고, 집을 구매한 등에 대한 열등감과 불반을 토로했다. 이 이야기를 공감하는 가운데 한가인은 한가인의 언니 이야기를 꺼냈다. 한가인은 언니에게 고등학교 때까지도 많이 맞았고, 머리채는 기본이고 발가락을 물어 피가 나거나, 배체 펀치를 맞기도 했고, 얼굴에 주먹을 맞아서 이가 흔들렸던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한가인은"언니가 삼수를 했었다. 삼수를 했다는 고통보다 동생보다 시험을 못본다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가인 언니는 동생보다 공부를 오래 했는데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 들었다.. 2022.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