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호연 캐스팅, '디스클레이머' 출연확정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호흡 맞춰

by º™†㏂№ 2022. 3. 18.
반응형

오징어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호연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헐리우드의 알폰소 쿠알론 감독이 연출은 하는 애플 TV+ 시리즈의 디클레이머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정호연이 캐스팅된 작품서는 캐서린의 조력자 킴역을 맞았으며,  케이트 블란쳇,  샤샤 바론 코헨, 케빈 클라인,  코디 스밋 맥피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호흡이 기대가 된다.

 

오징어게임-정호연
오징어게임캡처

 

디스 클레이머는 르네 나이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누군가는 알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소설로, 유명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비밀로 간직해온 과거가 소설책으로 발간되면서 벌어지는 심리스릴러이다.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오징어게임으로 연기에 데뷔 한 정호연은 지난달 미국 배우조합(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름을 알리며, 글로벌 배우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 '새벽'의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징어 게임 이후 개인 SNS 팔로워 수도 2360만 면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2022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력을 미친 여성'에 정호연을 올리기도 했다. 

 

 

 

 

 

반응형

댓글